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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제도와 지표가 생기고 바뀐 날의 이야기예요. 무슨 일이 있었고 누가 무엇을 결정했는지 출처와 함께 따라가요.
글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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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핑거, 2분 23초 만에 증권사 하나가 무너진 날: 한맥투자증권 사고부터 파산 종결까지
2013년 12월 12일 아침, 한맥투자증권의 옵션 자동매매 프로그램에 365 대신 0이 들어갔어요. 2분 23초 동안 3만 7,900여 건이 체결됐고 손실은 462억 원이었어요. 결제 마감, 432일 만의 파산, 대법원 판결 두 건, 2025년 파산 종결까지 따라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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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한국은 왜 네 번 막았나: 일요일 오후의 의결에서 2025년 3월 31일 재개까지
한국은 2008·2011·2020·2023년 네 번 공매도를 전면 금지했어요. 앞의 세 번은 시장이 크게 흔들릴 때였고, 네 번째는 불법 무차입 공매도 때문이었어요. 2023년 11월 일요일 오후의 의결부터 2025년 3월 31일 재개까지 따라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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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단일가가 사라진 날: 10분씩 기다리던 두 시간이 애프터마켓이 되기까지
2026년 9월 14일, 한국거래소의 시간외단일가가 없어지고 오후 4시~8시 애프터마켓이 열렸어요. 10분마다 모아 체결하던 시간대가 어떻게 생겼고, 왜 바뀌었고, 무엇이 하룻밤 사이 옛 안내가 됐는지 따라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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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VI 는 왜 2015년에 생겼나: 가격제한폭이 두 배가 된 날
2015년 6월 15일, 하루 가격제한폭이 ±15% 에서 ±30% 로 넓어지던 날 정적 VI 가 같이 시작됐어요. 햇수로 17년 만의 변화와, 그보다 먼저 온 동적 VI 까지 VI 두 개가 짝을 이룬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