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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가 걸리면 내 주문은 어떻게 되나요? 20분 동안 새 주문은 막히고 취소는 돼요

서킷브레이커 1·2단계가 걸리면 20분 동안 새 주문은 막히고 넣어 둔 주문의 취소는 돼요. 재개 방식과 3단계, NXT 를 시간 순서로 정리하고 사이드카와의 차이도 담았어요.

주문·제도 · · 2026년 10월 8일 수정 · 9분 읽기 · 글
서킷브레이커 1·2단계가 걸린 뒤의 시간을 가로 막대 두 줄로 그린 그림. 한국거래소 줄은 20분 동안 새 주문이 안 되고 취소는 되며, 이어서 10분 동안 호가를 모아 단일가로 다시 시작한다. 넥스트레이드 줄은 2026년 9월 14일부터 30분 정지 뒤 30초 단일가로 다시 연다는 보도를 따른다

질문 게시판에 「서킷이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라는 질문이 올라와요. 시간만큼 궁금한 게 하나 더 있어요. 이미 넣어 둔 내 주문은 어떻게 되느냐예요.

결론부터 말하면 1·2단계는 20분 동안 새 주문이 막히고, 넣어 둔 주문의 취소는 돼요. 그 뒤 10분 동안 호가를 모아 한 가격으로 다시 시작해요.

이 글의 제도 내용은 2026-09-26 에 거래소·금융위원회·넥스트레이드 자료로 확인했어요. 넥스트레이드(NXT) 재개 방식은 언론 보도에 기댄 것이라 본문에 따로 표시해 둘게요.

먼저 결론부터

  • 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8% 이상 빠진 채 1분이 지나면 시장 전체 매매를 멈추는 장치예요.
  • 1·2단계가 걸리면 20분 동안 새 주문은 안 돼요. 넣어 둔 주문을 취소하는 건 돼요 (한국거래소 안내).
  • 그래서 걸렸다고 넣어 둔 주문이 저절로 지워지는 건 아닌 것으로 읽혀요.
  • 3단계는 취소도 안 되고 그날 매매가 끝나요.
  • 20분이 지나면 10분 동안 호가를 모아 한 가격으로 다시 시작해요. 거래소 코스닥 규정 안내에 적힌 방식이에요.

서킷브레이커가 뭔가요

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크게 빠질 때 시장 전체의 매매를 멈추는 장치예요. 거래소 규정 안내에서는 매매거래중단제도라고 불러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매매거래중단제도 안내를 시간 순서로 풀면 이래요 (2026-09-26 확인). 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8% 이상 빠지면 거래소가 발동을 예고할 수 있어요. 그 상태가 1분 이어지면 모든 종목이 멈춰요.

전일 종가는 바로 전 거래일 장이 끝날 때의 지수예요.

그래서 서킷브레이커는 내 종목 하나의 일이 아니에요. 그 시장의 모든 종목이 같이 멈춰요.

단계는 셋이에요. 같은 안내가 적은 조건을 표로 옮기면 이래요.

단계조건 (전일 종가 대비)그 뒤
1단계8% 이상 하락20분 중단
2단계15% 이상 하락, 1단계가 걸린 지수보다 1% 이상 더 하락20분 중단
3단계20% 이상 하락, 2단계가 걸린 지수보다 1% 이상 더 하락그날 매매 종료

세 단계 모두 그 상태가 1분 이어져야 걸려요. 코스닥시장은 수치가 같고 보는 지수만 달라요. 그 이야기는 코스피랑 코스닥, 내 매매에 뭐가 달라지나요 글에 있어요.

드문 일이 아니게 됐어요

언론 집계로 코스피 서킷브레이커는 2025년까지 6번 걸렸어요 (머니투데이 2026-03-04). 최근 예가 2020년 3월의 두 번과 2024년 8월 5일이에요.

2026년에는 7월 29일까지 9번 걸렸어요 (이데일리 2026-07-29). 같은 기사는 코스닥이 올해 4번째라고 적어요.

왜 이렇게 걸렸는지는 시황이라 이 글에서 다루지 않을게요.

걸린 20분 동안 내 주문으로 할 수 있는 것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유가증권시장 안내의 한 줄이에요. 20분 동안 새 주문은 안 돼요. 멈추기 전에 넣어 둔 주문을 취소하는 건 돼요.

호가는 사고팔겠다고 내는 가격과 수량이에요. 신규 호가는 새로 넣는 주문이고, 취소 주문은 이미 넣은 주문을 무르는 주문이에요. 호가 자체는 호가창 숫자가 뭔가요 글에서 다뤘어요.

한국거래소 기준새 주문넣어 둔 주문 취소
1·2단계 중단 20분안 돼요돼요
3단계안 돼요안 돼요

3단계 줄의 근거도 같은 안내에 있어요. 3단계가 걸리면 「취소호가를 포함한 모든 호가접수가 불가능」하다고 적었어요.

가격이나 수량을 고치는 정정 주문은 막히는 쪽으로 읽혀요. 코스닥시장 안내가 「취소호가를 제외한」 접수를 멈춘다고 적었거든요.

걸렸다고 주문이 저절로 지워지는 건 아닌 것으로 읽혀요

인터넷에는 「미체결 주문은 모두 취소된다」는 설명도 있어요. 거래소 안내와 달라요.

미체결 주문은 넣었지만 아직 체결되지 않은 주문이에요. 거래소는 정지 중에도 그 주문의 취소를 받는다고 적었어요. 취소할 수 있다는 건 취소할 주문이 남아 있다는 뜻으로 읽혀요.

넣어 둔 주문이 재개 때 어떻게 처리되는지는 내 증권사에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20분 뒤에는 10분 동안 호가를 모아서 다시 시작해요

20분이 지나도 바로 평소처럼 체결되지 않아요. 먼저 10분 동안 주문을 모아요.

거래소 코스닥시장 안내에 적힌 재개 방식이에요 (2026-09-26 확인). 다시 열 때의 첫 가격은 재개 시점부터 10분 동안 호가를 받아 단일가매매로 정해요. 코스피 종목의 재개 방식은 내 증권사 안내로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단일가매매는 주문을 일정 시간 모았다가 한 가격으로 한꺼번에 체결하는 방식이에요. VI(변동성완화장치)가 걸린 2분 동안 쓰는 방식과 같은 이름이에요. 자세한 건 VI 발동 글에 있어요.

순서로 놓으면 이래요. 멈춘 20분 동안은 새 주문이 안 들어가요. 20분이 지나면 10분 동안 호가를 받고, 그 끝에 첫 가격이 한 번에 정해져요.

서킷브레이커 1·2단계가 걸린 뒤 내 주문이 할 수 있는 것 가로축은 발동 뒤 0분부터 30분까지예요. 한국거래소 줄은 0분부터 20분까지 새 주문이 안 되고 넣어 둔 주문의 취소는 돼요. 20분부터 30분까지는 호가를 모아 단일가로 첫 가격을 정하고, 그 뒤 평소처럼 체결돼요. 넥스트레이드 줄은 0분부터 30분까지 거래가 멈추고, 이어서 30초 동안 호가를 모아 단일가로 가격을 정해요. 넥스트레이드 줄은 2026년 9월 14일부터 바뀐 방식이고 언론 보도에 기댄 값이에요. 3단계는 그날 매매가 끝나서 그리지 않았어요. 2026년 9월 26일 확인했어요. 가로축 = 1·2단계 발동 뒤 흐른 시간(분). 2026-09-26 확인 한국거래소 KRX 새 주문 안 됨 · 취소는 됨 호가를 모아요 → 단일가 평소대로 넥스트레이드 NXT · 2026-09-14 부터 정지 30분 30초 단일가 0 10분 20분 30분 KRX 줄의 10분 단일가는 거래소 코스닥 규정 안내에 적힌 방식이에요. NXT 줄은 거래소 규정이 아니라 2026-08-31 언론 보도에 기댄 값이에요. 3단계는 취소도 안 되고 그날 매매가 끝나서 그리지 않았어요.

그림: KRX 줄은 한국거래소 매매거래중단제도 안내가 출처이고, 10분 단일가는 코스닥 안내에 있어요. NXT 줄은 규정이 아니라 2026-08-31 언론 보도에 기댄 값이에요. 검은 칸이 거래가 멈춘 시간이고, 주황 칸이 호가를 모아 한 가격을 정하는 시간이에요.

언제는 안 걸리나

유가증권시장 안내가 정한 시간대는 이래요.

  • 장 마감 40분 전부터는 1·2단계가 걸리지 않아요. 3단계는 그 뒤에도 걸릴 수 있어요.
  • 3단계가 걸리면 그날 매매는 거기서 끝나요. 코스닥 안내도 「3단계의 경우 매매거래 재개 없음」이라고 적어요.
  • 정규장에만 걸리고 애프터마켓에서는 걸리지 않아요.

정규장은 거래소가 평일 낮에 여는 기본 매매 시간이에요. 애프터마켓은 정규장이 끝난 뒤에 열리는 시간대예요.

NXT 에서 사고팔아도 같이 멈춰요

넥스트레이드(NXT)는 한국거래소 말고 하나 더 있는 대체거래소예요.

같은 종목을 NXT 에서 사고팔아도 한국거래소(KRX)에서 서킷브레이커가 걸리면 NXT 도 같이 멈춰요. 다시 여는 방식은 달라요.

같이 멈추는 근거는 금융위원회 2025-02-05 보도참고예요. 한국거래소의 서킷브레이커 같은 조치가 넥스트레이드에 「즉시 적용」된다고 적었어요.

넥스트레이드 시장 개요도 「한국거래소와 동일한 가격변동폭, 시장조치」를 적용한다고 적어요.

다시 여는 방식은 2026년 9월 14일에 바뀌었어요

언론 보도로는 9월 14일부터 NXT 가 서킷브레이커 뒤 30분 동안 거래를 멈춰요. 그다음 30초 동안 호가를 모아 단일가로 가격을 정해요.

근거는 뉴스핌과 이투데이의 2026-08-31 기사예요. 이 내용은 규정이 아니라 보도에 기댄 거예요.

KRX 는 20분 중단 뒤 10분 단일가예요. NXT 는 30분 정지 뒤 30초 단일가예요. 멈추는 건 같이, 다시 여는 건 따로예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는 생기지 않는 것으로 읽혀요

넥스트레이드 시장 개요 기준으로 NXT 가 정규장처럼 여는 메인마켓은 09:00:3015:20 이에요. 그 앞에 프리마켓 08:0008:50, 뒤에 애프터마켓 15:40~20:00 이 있어요. 프리마켓은 정규장 전에, 애프터마켓은 정규장 뒤에 여는 시간대예요.

KRX 서킷브레이커는 정규장에만 걸려요. 그러니 NXT 의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시간에는 생기지 않는 것으로 읽혀요.

그래서 걸렸을 때 내 화면에서 볼 것

서킷브레이커가 걸린 날 화면에서 확인할 것은 네 가지예요.

  1. 새 주문이 안 들어가는 건 고장이 아니에요. 20분 동안 거래소가 신규 호가를 받지 않아요. 그 시장의 모든 종목이 같아요.
  2. 넣어 둔 주문이 미체결 목록에 남아 있는지 봐요. 거래소가 취소를 받는다는 건 주문이 남아 있다는 뜻으로 읽혀요. 재개 때 처리 방식은 증권사에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3. 몇 단계인지가 갈림길이에요. 1·2단계면 20분 뒤 호가 접수가 다시 열려요. 3단계면 취소도 안 되고 그날은 끝나요.
  4. 발동 시각에 20분을 더하면 호가 접수가 다시 열리는 시각이에요. 거기에 10분을 더하면 첫 가격이 정해져요. NXT 는 보도 기준으로 30분 정지 뒤 30초 단일가예요.

이 글이 하는 일은 걸린 동안 내 주문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까지예요. 그 시간에 무엇을 할지는 거래소 자료에도 이 글에도 없어요.

자주 묻는 질문

서킷브레이커는 하루에 몇 번 걸릴 수 있나요

「하루 한 번」과 「최대 세 번」이라는 답이 같이 돌아다녀요. 둘 다 반만 맞아요.

거래소 원문은 「각 단계별로 발동은 1일 1회」예요. 한 번이라는 제한의 주어가 하루가 아니라 단계예요.

그래서 1단계와 2단계가 각각 한 번씩 걸릴 수 있어요. 20분 중단은 하루에 많아야 두 번이에요. 셋째인 3단계는 멈춤이 아니라 그날 매매 종료이고, 「세 번」은 이것까지 센 말이에요.

사이드카가 뜨면 내 주문도 멈추나요

아니에요.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만 5분 동안 멈춰요. 프로그램매매는 미리 짠 조건대로 여러 종목을 한 번에 사고파는 주문이에요. 내 주문은 평소대로 들어가요.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 안내는 선물 가격이 5% 이상 오르거나 내린 채 1분이 이어지면 건다고 적어요. 선물은 정해진 날에 정해진 가격으로 사고팔기로 약속하는 거래예요. 코스닥 조건은 코스피랑 코스닥 글에 있어요.

오를 때도 서킷브레이커가 걸리나요

안 걸려요. 거래소 안내의 세 단계가 전부 「하락한 경우」로 적혀 있어요.

오를 때도 걸리는 건 사이드카예요. 위 문항에 적었듯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걸려요.

서킷브레이커랑 VI 는 뭐가 달라요

멈추는 범위와 방식이 달라요. VI(변동성완화장치)는 종목 하나의 매매 방식을 2분 동안 단일가매매로 바꿔요. 그동안 새 주문도 취소도 다 돼요.

서킷브레이커는 시장 전체를 20분 멈추고 새 주문을 받지 않아요. 둘을 나란히 놓은 표는 VI 발동 글에 있어요.

코스피가 걸리면 코스닥도 멈추나요

아니에요. 두 시장은 수치가 같고 보는 지수가 달라요. 코스피가 8% 빠져도 코스닥 서킷브레이커는 걸리지 않고, 반대도 마찬가지예요.

두 시장의 기준 지수가 어떻게 갈리는지는 코스피랑 코스닥, 내 매매에 뭐가 달라지나요 글에 있어요.

이 글에 나오는 용어

  • 서킷브레이커(매매거래중단): 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크게 빠졌을 때 시장 전체의 매매를 멈추는 장치. 8%, 15%, 20% 세 단계가 전부 하락 기준이에요.
  • 전일 종가: 바로 전 거래일 장이 끝날 때의 가격이나 지수예요.
  • 호가: 사고팔겠다고 내는 가격과 수량이에요.
  • 신규 호가: 새로 넣는 주문. 서킷브레이커 1·2단계의 20분 동안은 안 돼요.
  • 취소 주문: 이미 넣은 주문을 무르는 주문. 1·2단계 중에도 돼요. 3단계에서는 안 돼요.
  • 정정 주문: 넣어 둔 주문의 가격이나 수량을 고치는 주문이에요.
  • 미체결 주문: 넣었지만 아직 체결되지 않은 주문이에요.
  • 단일가매매: 주문을 일정 시간 모았다가 한 가격으로 한꺼번에 체결하는 방식이에요.
  • 정규장: 거래소가 평일 낮에 여는 기본 매매 시간. 서킷브레이커는 이 시간에만 걸려요.
  • 애프터마켓: 정규장이 끝난 뒤에 열리는 시간대예요.
  • 프리마켓: 정규장 전에 여는 시간대. NXT 는 08:00~08:50 이에요.
  • 넥스트레이드(NXT): 한국거래소 말고 하나 더 있는 대체거래소. 서킷브레이커는 같이 적용되고 다시 여는 방식은 달라요.
  • 사이드카: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멈추는 장치. 유가증권시장은 선물 가격이 5% 이상 움직여 1분 이어질 때 걸려요.
  • 선물: 정해진 날에 정해진 가격으로 사고팔기로 약속하는 거래예요.
  • 프로그램매매: 미리 짠 조건에 따라 여러 종목을 한 번에 사고파는 주문이에요.
  • VI(변동성완화장치): 종목 하나의 매매 방식을 2분간 단일가매매로 바꾸는 장치. 시장 전체를 멈추는 서킷브레이커와 달라요.